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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실화1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가위눌림 그날은 멀리 지방까지 공연을 보고 온 날이였다.워낙 멀리 갔다가 온 후라 늦은밤터미널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고왔는데뭔가 집안 분위기가 이상했다. 작은방의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가서 그런건지..그런일?의 징조여서 그런건지..작은방 창가에 자그마한 화분을 올려 놓았었는데세상에 그 화분을 작은방 벽에 꼭 누가 던진 것처럼흙이 바닥에 촤악 뿌려져 있었고 벽엔 화분이 던져졌던 자국이 있었다. 강도가 들었었나?하지만 다른곳은 멀쩡했고 그리고 고요했다. 한 여름 밤이였고, 난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씻자마자곧바로 잠에 빠져들었다.한참을 잤나?피곤한 감이 조금 가시고 잠이 깬 나는 가만히, 아니 우연히누운 상태에서 내 배쪽을 내려다 보았다. 순간, 뭐지? 저것의 정체는??내가 아직 잠이 덜깼나?영화 그램린에 나오는 그 조.. 무서운 이야기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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