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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뚝뚝 ..1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야산 무덤가 여자귀신.. 얼마전 추석 때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있을 때 들은 이야기다.사촌언니는 학교 다닐 때 본 귀신이라며 이야기를 꺼냈는데 난 다시한번 소름이 돋았었다.내가 학교 다닐 때 우리 동네는 학교에서도 멀었으며 공교롭게도 중간에 야산을하나 넘어야 했기 때문에 나도 언뜻 산에서 본 그 귀신인가란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왜냐하면 사촌언니랑 나는 4살 차이났고  언니가 학교 다닐 때 다녔던 그 길은 바로 내가 학교 다닐 때 다닌 그 길이였기 때문이였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그나마 그 야산을 넘을땐 덜 무서웠지만 비가오고 야자가 있을땐8시30분이 넘어야 끝이나서 실제론 8시40분이 넘어야 교실을 빠져나와서 마을 하나를넘어서 야산을 올라설 정도면 9시30분이 넘을 정도였다. 그날도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야산을 넘어서는데 갑자.. 무서운 이야기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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